김선아 김희선 드라마 품위있는그녀 캐스팅 역대급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희선은 극중 우아진 역을 맡았고 김선아는 박복자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정상훈(안재석 역), 이기우(강기호 역), 김용건(안태동 역) 등 출중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그래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김선아와 김희선의 연기 궁합이겠죠!!






    대본리딩을 펼칠 때 품위있는 그녀’를 이끌어갈 수장 김윤철 감독, 백미경 작가를 비롯해 30여명의 주연 배우들이 한 곳에 모여 다섯 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조금의 지친기색도 없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이어가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입니다.




    김희선은 밝으면서도 카리스마있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우아진 역으로 분해 현장을 장악했다고 하며 김선아 역시 박복자 역의 캐릭터인 천연덕스러움과 완벽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입니다. 


    두 사람의 품위있는그녀 대립 씬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 정도로 연기 불꽃이 튀었다고 합니다 ㄷㄷ..



    품위있는그녀의 제작사인 JS픽쳐스 이진석 대표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자이 될거라고 자신하며 행복하고 의미있으면서도 건강한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사기를 북돋았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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