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잼과 윤현숙이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90년대 세대가 아니라면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는데요 가수 출신의 연기자 1호로 활발히 활동했던 윤현숙은 지난 2000년에 급작스럽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3년여간의 학업을 마친 뒤 귀국한 뒤에 1년이 지나고 sbs 미니시리즈 드라마였던 홍콩 익스프레스를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죠. 가수부터 시작해 연기자, 미국 유학 우등생, 패션사업, 남다른 집안까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비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잼의 윤현숙은 미국 LA의 위치한 UCLA 대학교에서 영화 마케팅을 전공했습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다보니 뜬근없는 소문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윤현숙은 결혼과 관련해서 소문만으로는 자신이 결혼만 열 번 정도 다녀왔을 것이라고 우스개 소리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어머니가 유학간김에 윤현숙 보고 남편을 얻어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외국인들이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한 적은 여러번 있지만 공부를 하느라 연애할 여력은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바람을 져버리고 빈손으로 귀국하게 된 것이죠. 

     

     

     

    윤현숙 이혼과 관련해서는 위에서 살펴 봤듯이 외국 남자들에게까지 여러번 대쉬를 받았지만 학업을 위해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자신이 하는 일에 몰두를 하는 성격상 결혼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 같고 연관검색어에 있는 윤현숙의 이혼도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닌 셈입니다.

     

    미국에서 그녀는 영어 한 과목만 B 학점을 맞았고 나머지는 전부 올 A를 받고 우등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의외라고 할정도로 공부를 되게 잘했네요 무대 체질이 아무래도 몸에 익숙해서 토론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의 수업 위주인 미국식 수업이 본인과 잘 맞아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느라 어떻게 보면 인기있던 연예인 청춘을 흘려 보낸 점에 대해서도 단언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잼의 윤현숙은 글로벌 시대에 배우들이 눈 앞에 보이는 인기에 연연하기보다는 다가오는 미래를 위하여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필수로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맥이 곧 경쟁력이라고 생각해 각종 파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릭 윤, 성룡 등 많은 스타 영화인을 만나 친분을 쌓기도 했다는 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헐리우드 영화인 페이트에 카메오로 출연한 경력도 있습니다.

     

    -잼 오디션 현장 표범 무늬 타이즈를 입고와 다리 찢기를 해서 바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양악 수술 심경고백

     

    과거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 우연히 컴퓨터를 켜보니 저의 기사가 있네요. 물론 그 글 밑에는 수많은 악플도 있지만 저에게 여러분들이 써주신 응원의 글들이 참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윤현숙은 성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윤현숙 양악수술 전후사진 확실히 차이가 나 보이죠?

     

    그녀는 오랜기간 턱관절 고통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멋진 외모와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죠.. 그리고 외모뿐만 아니라 생각이나 마음도 조금더 아름다우며 성숙한 모습이 되겠다고 말하며 지금처럼 자신을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는 말로 양악수술 후 심경을 고백합니다.

     

    윤현숙 성형전후 모습 확실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윤현숙의 양악수술 소식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고 병원 측은 중앙면부 길이를 약 6mm 정도 줄이고 입을 조금 뒤로 후퇴시크는 양악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함께 함으로써 치료 효과와 더불어 아름다운 동안 미이지의 얼굴을 가질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슈가맨에 출연하게 되면서 윤현숙이 크게 화제가 됐는데 집안도 상당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꽤 있을 듯 합니다. 윤현숙의 아버지는 투스타 출신의 국방부 차관보를 지냈다고 아려진 윤종호 장군입니다. 군대에서 일단 별하나 달면 엄청나게 높은 직위죠.. 그녀는 아버지가 군인인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2000년에 돌연 유학행을 떠나게 된 것도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오빠는 미국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며 둘째 언니는 프랑스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땄다고 합니다. 

     

    잼 윤현숙은 이러한 분위기의 집안 때문인지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고 필름 마케팅을 공부하겠다 마음먹고 유학길에 오른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연예계에 처음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는데 방송일은 하고 싶었지만 어버지가 군인이라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군인은 보수적인 측면이 강하고 집안 가족들이 공부들을 잘하니 반대가 심했겠네요.. 

     

    그래서 윤현숙은 윤아영이라는 가명으로 '선발 내가 진짜 스타' 라는 방송에 김완선 닮은 꼴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패션사업을 했다고도 말했는데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곳에서 사업을 했다고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본업은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는데 조만간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잼의 멤버인 황현민은 현재 신성빈과 조진주와 함께 사업을 진행중이 있다는군요 분양사업당당, 요식업담당이 따로 나뉘어진 체계적인 시스템을 소개해 시선을 모으게 했습니다. 

     

    윤현숙과 멤버들을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윤현숙은 결혼할 나이가 지나긴 했지만 좋은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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