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희귀 크론병 극복 사랑

윤종신 아내 전미라, 희귀 크론병 극복 사랑

가수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전미라를 아내를 둔 스타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연애를 어떻게 하게 됐을까요? 만날만한 계기가 별로 없을 듯한데 사실..선수를 은퇴 후 테니스 관련 매체 기자로 일하던 전미라는 윤종신을 인터뷰하면서 가까워지게 됐다고 해요 윤종신도 테니스를 취미로 한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지기도 했었죠 

윤종신 크론병 아픔있었지만..

또 연애 당시 크론병을 앟고 있던 그는 2006년 소장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윤종신은 당시 연인이었던 전미라에게 자신의 병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당시 전미라는 자신이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이니 함께 가자고 했고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까지 골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정말 큰 결심을 했네요

윤종신 키 170cm 전미라 키 174cm 로 부부의 키 차이는 4cm로 보통 남편이 더 크고 아내가 좀 작은 것이 일반적인데 오히려 아내가 더 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아들 윤라익 딸 윤라오 윤라임 양 3남매는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최근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니 보기 좋더군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