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의 수위..


    김태리는 동성 연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수위가 매우 높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파격적인 소재로 하는 영화는 많지 않았기에 궁금증을 유발 시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가씨로 첫 데뷔를 하게 되는 신예 배우 김태리.그녀는 제2의 김고은이 될 수 있을지도 주목할 점이죠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낯선 배우 이름도 성도 얼굴도 낯선 생짜 신인인 그녀가 거장으로 평가받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죠. 경쟁률을 자그마치 1500대 1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쟁률을 이겨냈다고 하기에는 그녀에 대중적 인지도는 매우 낮았죠. 아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배우로 출연한 작품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김태리는 CF를 몇편 찍긴 했는데 더바디샵, 문화체육관광부, SK텔레콤 등이 있습니다. 하물며 김태리의 소속사 관계자도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영화나 드라마 연기를 해본 적이 없는 전혀 신인이다" 소속사 마저 이렇게 표현할 정도면 모두가 놀란 신인배우의 탄생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김민희와 같은 대선배와 연기를 펼치는게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김태리는 좋게 포장하자면 가능성이 넘치는 배우, 반대로 말하면 강점이 전혀없는 초짜 배우라고 볼 수 있겠는 데요 하지만 김태리는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마스크가 강점인 듯 합니다. 정말 신선한 얼굴을 지닌 것 같더군요


    <김태리 영화속 장면. 사진>


    오디션 당시 최고 수위 못박아


    김테리는 베드신이 수위가 높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촬영에 들어가기전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 캐스팅 공고를 낼 당시 미성년자는 응시할 수 없다고 못박고는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불가능한 사람은 아예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오디션 공고였습니다. 김태리는 노출 수위 최고와 협의도 불가능한 조건으로 연기를 펼쳐야 했습니다.



    이미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아가씨 속 김민희와 김태리의 베드신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두 여배우는 홀벗은 몸으로 서로의 몸을 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파격적이었던 것 만큼 마찬가지로 수위 역시 굉장히 높았단 것입니다.



    출연 소감


    앞서 김민희는 이 같은 동성 관련 소재에 대해 "하나 때문에 다른 것을 놓치고 싶지 않았고 그저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에 참된 자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수위 높은 연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배역을 포기하는 배우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두 사람은 동성 친구끼리 어렸을때 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 느낌으로 연장선상에서 연기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민희가 대본리딩을 하는 모습이네요 예전에 연기를 못하는 배우라는 편견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연기가 크게 발전한 느낌입니다.


    <칸 현장인데 김태리의 몸매도 예쁜 모습입니다>


    그녀 역시 자신의 안에 있던 불안은 없애는 것이 우선이였고. 연기를 하면서 이 부분을 염두해두었는데 많이 어려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신인배우이다 보니 소개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김태리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6세가 되었습니다.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그리고 활동하는 이름이 본명입니다.


    김태리는 과거 인천여고 고등학교 시절 얼짱이라는 소문도 돌긴 했는데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칸 소감


    김태리는 칸에서 김민희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우선 실감이 잘 안난다고 말했는데요, 김민희는 오히려 레드카펫이 짧아서 좋았다고 선배 다운 여유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칸에서서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뵙겠다며 아가씨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태리가 파격적인 연기를 펼치는 이 영화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되는 귀족과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그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 후견인까지 돈, 마음을 빼앗기 위하여 서로를 속고 속이는 인물들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번에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되는데 제 생각에는 김태리가 김고은 만큼 잠재성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요즘 충무로에 여자배우가 설자리를 많이 잃은 느낌인데 많이 성장해서 김민희 처럼 연기로 한 획을 긋는 배우로 성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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