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공부 대학교 서문여고 사연과 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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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최근 진지희가 불량청소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네요 어떻게보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셈인데 거침없이 하이킥 아역에서 훌쩍 성장한 키와 외모도 관심이 가더군요 앞으로도 그녀는 계속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요 

닮고 싶은 배우로는 하지원과 공효진을 꼽기도 했습니다. 하지원의 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 공효진의 당당한 모습을 배우고 싶다면서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진지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진지희는 중학교 3학년 당시 구체적인 목표를 잡지는 못했지만 대학교에 진학하게되면 굳이 연극영화가를 전공으로 하지 않더라도 연기에 도움 되는 공부를 하고싶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녀는 비록 어린 나이이지만 어떤 배우가 될 것인지 어려서부터 차근히 밑바탕을 그려나가고 있었죠..

아역 배우로 열심히 연기활동을 했을 때부터 할리우드에 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진지희는 그래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이런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작품에서 그동한 준비해왔던 영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진지희의 학력을 살펴볼까요 서울흑석초등학교 -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거쳐 서문여자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모습>

연기와 학교 두가지다 열심히!

서문여고에 입학한 후 학교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열심히 학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었는데요 연기와 공부 모두 잘하고 싶은 마음에 뭐든지 배우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자세가 참 멋진데요

진지희는 연기를 하려면 체력이 필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체력을 키우려고 체육시간에도 쉬는일 없이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달리기나 피구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서문여고는 한지민이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죠 학교 분위기가 그렇게 좋다고 칭찬하는데 주변 친구들도 공부를 잘해서 더욱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진지희는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안해도 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데 연예인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아이 같습니다. 진지희는 서문여고 친구들이 도울 일이 있으면 항상 말하라고 한답니다. 팬이었다고 말해주는 친구들도 있어서 감동을 받기도하고 친구들이 착해 정말 행복하다며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설렘을 마구 드러냈었습니다.

진지희 키와 관련해서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빵꾸똥꾸시절 어리게만 봤었는데 지금은 훌쩍커서 숙녀가 다되었더군요 위에 사진을 봐도 키가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정확한 키의 정보가 나와있진 않지만 대략 150cm 후반에서 160cm 초가 아닐까 싶네요

진지희는 공부중에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수학을 꼽습니다. 역시 수학은 타고나지 않으면 누구나 어려워 하는 과목 같습니다 ㅎㅎ 친구들과 방과후 떡복이를 먹으로 가는 평범한 일상도 있지만 또래들과 다른점이라면 역시 학업과 연기를 병행해야한다는 점이겠죠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대학교를 어디로 진학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진지희는 이런 생활에 대해 솔직히 힘들고 스테레스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교는 자신이 학생이니깐 당연히 해야할 일이고 연기도 하고싶은일이라 놓치기 싫다고 하네요. 스케줄때문에 학교에 빠지는날에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수업따라가기도 어렵고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도 궁금하고 같이 놀고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그렇답니다. 이럴때는 꼭 연기자가 아닌 평범한 다를바 없어보이네요ㅎㅎ

그녀는 2학기 전교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학생 임원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학교생활에 매우 적극적인 그녀 같은데요  중학교 담임이 추천해주고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당선된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까지 보였는데 인기가 많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딱봐도 성격이 좋아서 교우관계가 매우 좋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진지희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될텐데 지금처럼만 자라줘서 성인이 돼서도 좋은연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